16일로 취임 1년을 맞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과 영국의 ‘뜀박질 개혁’이 참 부럽다”는 말로 소회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다른 나라는 정부와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2인 3각 경기를 하는데 우리 정치권은 정부가 요청한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는 차일피일 미루면서 대안없이 비판만 하고 있다는 생각에 속이 상할 때가 있다”며 일본과 영국을 개혁의 모범 사례로 들었다.

최근 최 부총리는 일본에서 구조개혁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면서 자칫하다가는 ‘뛰는 일본, 기는 한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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