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너사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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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너사시' 이진욱이 자기를 돌아봤다.12일 방송된SBS 주말드라마'너사시(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6화'몰랐던 걸 알게 되면, 사랑도 되돌릴 수 있을까...'가 방송됐다.소은(추수현)은 하나(하지원)와 서후(윤균상)가사귀었던 사이였단걸 알게됐다. 그리고 서후는 하나에게도 원(이진욱)이에게도 제일 큰 상처란걸 알았다.그 시각, 하나는 친구들과 맥주 한 잔을 하며 시끌벅적 떠들고 있었다. 친구는 신랑에게 버림받고 "난 너네들만 있으면 돼. 그깟 남자가 뭐 대수라고! 우리의 17년 우정을 위해서 건배"라며 잔을 들었다. 그러다 강나영(강래연)은첫사랑이었던 원이를빨리 불러내라고 난리였다. 하나는 늘 그렇듯이 원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그는 전화를 받질 않았다.

그는 소은과 있었다. 소은은 어제 일로 미안하다고 먼저 말을 걸었다. 그러자 원은 "아니야. 어제 소리 질러서 미안하다"며 그녀에게 사과를 했다.소은은왜 그렇게 그가화가 났었는지 궁금했다.그래서 그에게 차서후란 사람이 누군지 물으며,원이와 하나 사이의 일들을 다 알순 없지만 지금 그가 불안해하고 있다는걸 짚었다.그러면서 "그게 뭔진 잘 모르겠지만... 그게 오빠에게 다가갈 기회인 것 같아요"라며 솔직히 자기 이야기를 꺼냈다. 원이는어떻게그녀가 자기 감정을 다 내보일 수 있는지놀라웠고, 한편으로는 그런 그녀가부러웠다.소은은"감정을 감추면... 그러면 그 사람을 놓칠지도 모르니까요"라고 말했다. 원이는 뒷통수로 한 대를 세차게 얻어맞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하나 앞에서 숱하게 감정을 감췄던 자신을 떠올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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