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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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이혜숙이 모든 걸 알게 됐다.7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박필주)에서는 정수경(이혜숙)이 한선희(최명길)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수경(이혜숙)은 한선희(최명길)의 가족과 사이가 냉랭해지자 사과를 하려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정수경(이혜숙)을 본 이진이(정재순)는 “니년이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며 막말을 하며 문전박대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정수경(이혜숙)은 “지금 뭐라고 하셨냐”당황해 했다.그러자 이진이(정재순)는 아들 김상준이 죽던 날 장태수(천호진)가 돈을 다 훔쳐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수경은 “누가 상준 오빠 다 훔쳤다고 그러냐”며 되물었다. 이에 이진이(정재순)는 “태수, 그 놈”이라고 소리를 질렀다.이어 박행수(방은희)도 “그거뿐이면, 말도 안 해. 암만 생각해도 상준 오빠 죽은 것도 태수 오빠 때문인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정수경(이혜숙)은 잠시 놀라긴 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그러니까 우리 태수(천호진)씨가 상준오빠 죽던 날 이집 재산을 다 훔쳤다는 그 말 인거죠? 증거 있어요? 그게 사실이면 고발하고 재판해야지 왜 이러고들 계시냐?”고 도리어 따졌다.

이런 정수경(이혜숙)의 모습에 한선희(최명길)는 “너 지금 그럴 처지 아니야”라고 말렸고, 정수경(이혜숙)은 “누가 누구 돈을 훔쳐? 상준오빠가 회사 운영 못 해서 회사 부도난 것을 왜 우리 태수씨 탓을 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증거 있냐. 그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 재판해야지 왜 이러고 있냐. 다음엔 재판장에서 나 보겠다”며 뻔뻔하게 굴었다.이후 회사를 찾아간 정수경(이혜숙)은 회사 사람들이 장태수(천호진)가 남에 돈 훔쳐 세운 게 이 회사라고 하는 말을 엿듣곤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한편 이날, 김지완(이준혁)은 주주총회에 참석해 장태수(천호진)의 악행을 폭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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