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 커플이 위기에 처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35회 방송분에서는 양순(송옥숙 분)에게 인사를 간 재준♥이솔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재준은 이솔을 찾아와 “같이 갈 데가 있다”고 하며 양순에게 인사를 가자고 권했고, 이솔이 “우리 정말 잘하는 짓이에요?”라고 묻자 “잘하는 짓이에요. 이제 양가에 떳떳하게 밝히고 정면 돌파해요”라고 했다. 하지만 이솔은 걱정을 하며 “우리 엄마도 쉽게 허락 안 하실 거예요”라고 했고, 재준은 “난 달라졌어요. 그때 박재준이 아닌 걸 아시면 어머님이 허락해 주실 거예요”라며 믿음을 줬다. 두 사람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사서 집으로 갔고, 대문 앞에서 양순을 마주친 재준은 다가가 케익과 꽃다발을 건네며 “어머니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저 기억하시죠. 박재준입니다”라고 했지만 양순은 꽃과 케이크를 던지며 재준을 환영하지 않았다.
전에 인철(이형철 분)을 만나 이솔이 내 딸과 약혼한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양순은 집으로 들어와 재준에게 “이솔이 이복동생이랑 약혼 해놓고 뻔뻔하게 만날 생각을 해?”라고 따졌다.이어 양순은 이솔에게 “서박사가 모전여전이라 그러더라. 네 생모가 약혼자 있는 사람 만나서 너 낳고 마음고생 했는데 너가 어떻게 똑같은 짓을 해? 엄마 가슴에 왜 대못을 박아. 네가 그러고도 내 딸이야?”라고 해 이솔에게 모진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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