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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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엄태웅 부녀와 윤혜진 씨가 48시간 후 재회했다.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지온이가 집 옥상에서 아기자기한 캠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엄태웅과 지온이는 옥상에서 캠핑을 했다. 오포읍의 맑은 공기와 더불어 청량한 밤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엄태웅은 홀로 텐트를 치고, 지온이가 보는 가운데 직접 비어캔 치킨을 만들었다. 허브인 로즈마리까지 넣어 향긋하고도 맛있게 만들어진 비어캔 치킨에 엄태웅은 물론 지온이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엄태웅은 맛있게 완성된 저녁 요리 덕분에 더욱 그들의 오포읍 캠핑이 성공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그 후 사이좋게 좁은 텐트 안에서 밤을 보낸 엄태웅과 지온이가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아침이 되어 윤혜진 씨가 귀가한 상태였다. 윤혜진 씨는 나란히 잠든 남편과 지온이의 모습을 보며 “나도 들어가도 돼?”라며 관심을 보였다.윤혜진 씨는 앞서 엄태웅이 말한 옥상 캠핑에 대해 “추울 것 같고 벌레도 많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너무 좋더라”라며 자신도 함께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자연을 좋아하는 엄태웅이 고집해 오포읍에 집을 지었으나 도심에서 떨어진 것에 늘 못마땅함을 보이던 윤혜진 씨도, 어느덧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엄태웅과 지온이의 모습에 공감하고 동화된 듯 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엄태웅은 아내를 위한 선물이라며 검은 봉투를 내밀었고, 그것이 옛날 학창시절에 먹던 불량식품이란 것을 안 윤혜진 씨는 반가워했다.그런 아내를 위해 엄태웅은 직접 어포와 쫀드기를 구워 줬으나, 지온이가 어포를 먹자 “맛있는데 지온이가 먹으니까 ‘먹으면 안 되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우려의 마음을 보였다. 이에 윤혜진 씨가 “우리도 다 먹고 컸다 이런 거”라며 되려 시원스런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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