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최근 남자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AOA가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시즌4 두 번째 게스트로 함께한다. '심쿵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OA가 <어송포유> 2회 녹화에 등장, '강인과 공찬을 설레게 하라'는 리퀘스트를 받아, 두 남자 MC들의 심장 박동수를 '140' 이상 올라가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AOA가 설레게 해야 할 첫 번째 대상으로 강인이 낙점됐다. 초아는 "난 노래하는 사람에게 약하다"라는 강인의 말을 듣고 강인의 두 눈을 빤히 쳐다보며 노래를 불렀으나 강인의 심장 박동수는 오히려 내려가 초아를 멘붕에 빠뜨리고, 나머지 AOA 멤버들을 초토화시키기에 이르렀다. 두 번째로 춤으로 유명한 찬미가 심기일전 나서 자신들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심쿵해'의 안무를 추며 강인을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강인의 심장 박동수는 여전히 요지부동 변화가 없어 지켜보던 제작진들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사실 가장 당황한건 정작 강인 본인이라고. 강인은 최강 대세 걸그룹 AOA의 유혹(?)에도 미동없자 "내 심장에 굳은 살이 박혔다"며 한탄하며, 대신 젊은 심장(?)인 공찬을 추천했다. 강인의 바통을 이어받아 AOA의 심쿵 공략 대상이 된 공찬은 심장 박동기를 차자마자 100이 넘는 심장 박동 수치로 AOA의 리퀘스트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강인에 대한 리퀘스트 실패를 만회하려는 듯 AOA는 단체로 공찬의 앞에서 열정을 다해 춤을 췄고, 공찬은 데뷔 이래 처음 맞는 광경에 무척 당황해 했다고. 공찬은 연신 "내 심장이 오늘 이상하다"를 연발했다는데, 과연 AOA의 공찬 심박수 올리기는 성공했을까? 두 MC 강인, 공찬의 심장 뿐 아니라 시청자의 심장까지도 공략할 AOA의 필살기 대방출은 오는 26일(일) 밤 11시 55분,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미디어 제공 kms@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