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범인은 잡혔고 누명을 쓴 부친은 교도소에 남았다.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노상훈, 김진원 연출/권기영 극본) 5회에서 형사들을 살해한 일련의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이날 이현(서인국)과 장나라(서인국)는 함께 양 형사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던 중 진범을 찾게 됐다. 부친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자 이에 앙심을 품은 아들이 아버지를 교도소에 넣었던 경찰들을 모두 살해한 것.이 과정에서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박영철(김규철)은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건을 마무리한 특검팀 형사들은 "부장검사는 몰랐던 일이라고 박영철 씨가 아내와 딸을 죽인게 아니라 조혁수가 진짜 범인이라면 형사들의 실수라고. 자긴 보고 받고 기록만 했다고"라며 부장검사의 거짓말을 조롱했다.그러나 부장검사는 진짜 범인 조혁주에게 도움을 받아 그를 덮어주고 형사들의 실수를 받아들였을 뿐이었다. 지금이라도 박영철은 재심 신청을 할 수 있으나 그는 재심 신청을 포기 했다.

차지안은 "박영철 씨가 재심을 포기한 이유를 우리는 2개월 후에야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대형은 세 건의 살해를 시인했고 빠른 시일 안에 교도소에 배정됐다. 그리고 누군가의 배려일지, 혹은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인지 아버지와 아들은 만나게 된다"고 설명했다.박영철과 박대형은 교도소에서 재회해 서로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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