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신명 경찰청장은 6일 “이번주 금요일인 10일을 기해서 음주단속을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메르스 때문에 도로를 막는 음주단속을 줄여왔는데 이젠 메르스가 마무리단계고 안정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청장은 “다만 술기운의 여부를 알아보는 음주감지기는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진 사용하지 않겠다”며 “국민들께서 음주단속을 왜 이리 많이 하냐고 느끼실 수 있는데, 장소를 옮겨가는 식으로 단속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보복운전 단속과 관련해서 “보복운전은 일종의 폭력행위”라며 “이번주 금요일부터 보복운전 단속기간을 한달동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