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인철(이형철 분)과 이솔(이성경 분)이 재회했다.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33회 방송분에서는 생모에 대해 묻기 위해 인철을 찾아간 이솔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이 대화하고 있을 때 마침 레나는 인철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를 마친 인철은 이솔에게 “생모에 대해 물었지? 그딴 여자가 왜 궁금해?”라고 물었다.이에 이솔은 “절 낳아주신 분이니까요”라고 했고 인철은 “낳기만 하면 그게 부모니? 나도 이런 말 할 자격 없지만 넌 그저 날 잡기위한 그 여자의 수단이었어. 그걸 실패하니까 돈 천 만원에 나한테 팔아먹은 그런 여자라고”라고 했다.이어 인철은 “그러니까 기대할 것도 없고 궁금해 할 것도 없으니 더 이상 알려고 하지마.모르긴 몰라도 그 반반한 얼굴로 돈 많은 남자 꼬셔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거야. 낳아준 부모는 없다고 생각하고 널 키워준 부모를 네 부모라고 생각하고 살아“라고 못박았다.
상처 받은 이솔에게 인철은 지갑에서 돈을 꺼내주며 “더 주고 싶은데 이게 다야. 마지막 용돈이라고 생각해도 좋고 받아. 그리고 정말 부탁하는데 다신 보지 말자 정말 미안하게 됐다”라고 했다.이솔은 눈물을 흘리며 “아니요 미안하실 필요 없어요. 어차피 아무도 원치 않는 아이었는데 버려주셔서 오히려 감사해요. 덕분에 엄마한테 사랑받고 클 수 있었으니까. 건강하세요”라고 한 후 나갔다.인철은 이솔이 나가고 “그러게 애를 왜 낳았냐고. 내가 혼자 마음고생 하고 있는데 지는 재벌 집에 시집가서 떵떵거리고 살고. 정은혜 이 웬수!”라고 혼잣말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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