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추성훈이 사랑이, 유토와 함께 발레수업에 참가했다.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친구 유토를 데리고 발레수업에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사랑이는 화사한 분홍색의 발레복을 입고 거실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는 마치 발레를 하는 듯 가벼운 걸음걸이로 거실을 오갔고, 그 모습이 마치 발레리나처럼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그러나 사랑이가 발레리나의 기분에 흠뻑 취해있음에도 추성훈은 목욕을 먼저 하고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며 무지막지한 손길로 사랑이를 안고 사라져 웃음을 더하기도.사실 이날은 사랑이가 발레를 처음 배우러 가는 날이었다. 사랑이의 엄마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활발한 것은 좋으나 발레를 배우며 여성스러운 행동이나 몸의 아름다움을 더 익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아내의 바람에 따라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와 유토의 손을 잡고 발레교실을 찾았다. 사랑이와 유토가 발레에 처음 참여하는 수업이었기에, 자기소개를 한 다음 바로 수업의 진행을 따라가야 했다.이때 유일한 청일점 학생인 유토는 수줍어하며 수업을 따라가는데 다소 어색함을 보였지만, 사랑이는 마치 여러 번 발레수업을 받아온 아이처럼 제법 수월하게 수업을 따라가 눈길을 끌었다. 첫 수업인데도 완벽하게 적응하며 또한 발레 선생님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수업을 듣는 대단한 집중력을 보이는 사랑이는 단연 학생들 중 눈에 띄기도.
하지만 그런 사랑이의 모습을 보면서도 추성훈은 이내 졸린 듯 눈을 가늘게 뜨고 멍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사랑이의 첫 발레 모습에 “진짜 잘했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자는 것 같았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재미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처음 예쁘다고 생각한 건 5분에 불과하고 한 10분 지나도 계속 똑같은 동작만 하고 있는 것에 흥미가 없었음을 가감없이 전해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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