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기 위해 강원도와 강원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2015년 제45회 강원도 공예품대전’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6일 도에 따르면 작품 1차전시는 3일∼6일 춘천문화원 금병실에서, 2차전시는 8일∼12일 춘천KBS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6개 분야(목칠공예/도자공예/금속공예/종이공예/섬유공예/기타공예)에 64명 360점이 출품되었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출품하는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에서는 금속공예 부문의 ‘다담(茶談)’을 출품한 강릉 캘러리토토의 박태혜 씨가, 학생부는 도자부문의 ‘세라믹테라픽’을 출품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문화상품디자인학과 4학년 유세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공예대전에서 입선이상 입상한 작품은 전국대회 출품과 함께 최저 8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의 입상작 상품화 개발비가 지원되며 오는 10월 「GTI투자박람회」 등 각종 국내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6일 오후 2시 춘천문화원 회의실(2층)에서 개최한다.
백종수 강원도 기업지원과장은 “그동안 45년에 걸쳐 준비해온 강원도의 얼과 멋스러움이 담긴 우리 공예품을 잘 다듬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살거리의 콘텐츠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공예품의 산업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