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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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동화같은 무대로 1부 우승을 차지 했다.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청춘예찬-젊음의 멜로디 구창모편’ 1부로 꾸며져 신용재, 서문탁, 제시, 송소희,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블랙테트라의 ‘구름과 나’를 선곡했다. 이 곡은 구창모가 속했던 캠퍼스 밴드 블랙테트라 2기 멤버가 제 1회 TBC 해변 가요제에서 불러 우수상을 수상한 곡으로 가늘면서도 강하게 치솟는 구창모의 보컬과 가사에 실린 젊음의 메시지가 인상적인 노래다.무대에 오른 김소현과 손준호는 조화로운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의 고운 미성과 손준호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의 폭발적인 성량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30여 명의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조화로운 무대를 꾸미며 한편의 동화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감상한 구창모는 “고향에 온 듯, 어머니 품에 안긴 듯 포근한 무대였다”라며 극찬했다.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416점을 획득하며 412점의 장미여관&이성우을 누르고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두 사람은 “드디어 1부지만 우승을 했다. 상상도 못했다. 너무 기쁘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문탁이 ‘아가에게’를 스윙으로 재해석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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