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병원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되었다.밤새 메르스 감염 사망자가 2명 늘어난 가운데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망한 87번째 확진 환자는 79살 여성으로 기저 질환으로 뇌경색과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28일 사이에 대청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되었다.또, 140번째 확진 환자는 80살 여성으로 방광암 말기 환자였으며 지난달 27~28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확진자에게 감염되었다.이로써 국내 메르스 감염 사망자는 모두 31명으로 치사율도 17.1%로 높아졌다.또한 삼성서울병원에서 135번째 확진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26살 남성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135번째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안전요원을 진료하다 감염되었다.한편,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에서 완치돼 퇴원한 사람이 7명 늘었다고 밝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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