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100% 국내산 취나물을 넣은 신제품 ‘햇반 취나물밥’을 출시했다.

‘햇반 취나물밥’은 최근 식품 및 외식업계에서 불고 있는 ‘제철 음식’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상온 즉석밥 중 최초로 나물을 넣어 출시된 제품으로, 사시사철 별도로 나물을 손질해 밥을 지을 필요없이 취나물의 향과 맛을 담은 밥을 즐길 수 있다.

취나물은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맛과 향기가 뛰어난 나물이다. 햇반 취나물밥은 국내산 생취나물을 넣고 가정이나 한식 전문점에서 나물밥을 짓는 방식을 적용해 취나물 고유의 향을 살렸다. 밥 위에 나물을 얹는 방식이 아니라 제조 과정에서 나물과 밥이 잘 섞이도록 한 기술력이 반영된 결과다.

햇반 취나물밥은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햇반 슈퍼곡물밥’과 같이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즉석밥 시장은 1800억원 수준으로, 업계에서는 향후 5년~10년 안에 전체 즉석밥 중 건강밥 제품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 정도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석밥을 먹더라도 ‘건강한 한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고, 당분간 1인 가구의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햇반 취나물밥 가격은 할인점 기준 개당 2200원(중량 18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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