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강남이 장난감 바퀴벌레로 약사를 곯려줬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바퀴벌레 퇴치약을 사기 위해 약국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남은 바퀴벌레 퇴치 작전으로 약국에 약을 사러 갔다. 강남은 매니저가 자신의 집에 몰래 놓고 갔던 바퀴벌레 장난감을 보여주며 "이게 있다"고 말했다. 약사는 진짜 바퀴벌레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가 장난감이라는 걸 알고 그제야 웃어보였다.강남은 집에 바퀴벌레가 나와 식겁했던 지난 시간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약 치면 없어지냐. 진짜 죽냐. 확실하냐"고 물었다. 약사는 정색하며 "확실하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강남을 빤히 바라봤고 제작진은 '의문 가지면 혼날 것 같은 단호함'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바퀴벌레 약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는 "이거 쓰면 바퀴벌레가 다 죽어 있냐. 죽어서 나오냐. 아니면 밖으로 나가냐"고 물었다. 그러자 약사는 "죽은 벌레는 직접 처리해야지. 죽어 있지. 벌레가 스스로 나가서 죽어? 그렇게 친절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강남은 거기서 권해주는 다양한 바퀴벌레 약을 사왔다. 그는 집에 와서 연막탄을 뿌려 바퀴벌레들을 수습한 뒤 약까지 뿌려 놓으며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이어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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