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하루사이 3명 늘어 165명이 됐다. 격리자 역시 6508명에서 6729명으로 증가했다.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3명이 늘어 총 165명이 됐다고 발표했다.새로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163번(53·여) 환자와 164번(35·여) 환자는 각각 아산충무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로 알려져 의료진 메르스 환자 역시 2명이 추가됐다. 163번 환자는 지난 5~9일 119번 환자와, 164번 환자는 75번·80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격리자 역시 전날보다 221명이 증가하여, 1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6729명이 격리 되어 있는 중이다. 이 가운데 자가격리자는 5857명, 병원 격리자는 872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541명이 추가돼 모두 4492명으로 기록됐다.또한 31번, 42번, 77번, 82번 환자가 숨져 사망자는 밤 사이 4명이 늘었다. 31번 환자는 평소 결핵과고혈압을, 42번 환자는 기관지확장증과 고혈압을, 77번 환자는 고혈압과 천식, 괴사성췌장염, 복강내감염 등의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40번, 44번, 59번, 62번, 71번 환자가 지난 17일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메르스 현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확진자 3명 늘어 165명, 언제쯤 진정되려나”, “메르스 확진자 3명 늘어 165명, 사망자가 또 늘었네”, “메르스 확진자 3명 늘어 165명,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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