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고양시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2015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인증 공고’를 통해 관내 기업 3곳이 사회적기업으로 신규인증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인증받은 기업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가구를 제작하는 ㈜올리브앤제펫토, 결혼이민자 여성이 운영하는 무지개사업단, 경력단절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 고양지회 등이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 지정하는 두레협동조합, ㈜함께나눔기업 등 2곳은 사회적기업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지정됐다.

무지개사업단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필리핀 출신의 발로네스 쥬벨리비(34)씨는 “취업의 기회가 적은데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해서 좋고 무지개사업단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며 안정적인 일자리에 일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정배 고양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여성 등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