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버거킹의 ‘아침은 왕처럼(Morning like a King)’ 캠페인이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에서 두 개의 은상을 수상했다.

버거킹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이 ‘환경 미디어’와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제품&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은 출근 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주요 지하철역 인근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강남역, 홍대입구역, 삼성역, 역삼역, 신촌역 등 주요 역명이 적힌 “OOO역에서 깨워주세요”라는 안대를 나눠주고, 안대를 착용한 고객이 목적지까지 아침잠을 즐기도록 했다. 또 안대 속에 두 장의 킹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함께 제공해, 안대에 적힌 목적지에서 자신을 깨워준 사람과 함께 주요 지하철역 인근 버거킹 매장에서 모닝커피를 즐기도록 기획했다.

제일기획이 기획한 이 캠페인은 OECD 국가 중 가장 짧은 평균수면 시간을 가진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적절하게 접근해, 각박한 출근길에 많은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버거킹은 “직장인들에게 피곤한 아침에 잠시나마 쉴 만한 시간을 제공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평범한 일상 속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PVbWpyblbdU)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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