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수애가 변명을 하지 않자 주지훈이 눈물을 보였다.2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0회에서 변지숙(수애)은 최민우(주지훈)이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으므로써 긍정을 표했다.이날 지숙은 민석훈(연정훈)이 시키는대로 최민우의 방에 책을 두러 갔다. 그러나 책에 무언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서둘러 그 계약서를 들고 나왔다. 계약서가 있다면 최민우가 김정태(조한선)와 계약한 사실이 되고 잘못하면 그를 죽은 범인으로 몰릴 수 있었다.서둘러 계약서를 챙겨 나오는데 최민우가 방에 와 있었다. 최민우는 "그 방에 어떻게 들어간거냐. 거긴 열쇠가 아니면 못 들어간다"고 화를 냈다. 변지숙은 당황해 말을 못했고 최민우는 소리를 지르며 다그쳤다.이에 변지숙은 "그냥 문이 열려 있었다"고 대답했다. 최민우는 열쇠 하나는 자신에게,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의 회사 사무실에 안전하게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가정부를 불러 확인한 결과 문이 열려있었단 사실을 듣고 변지숙을 믿기로 했다.

그러나 검찰이 갑작스레 집을 찾아와 이곳 저곳 뒤지기 시작했다. 최민우의 방까지 수색하다가 그 책 속에서 약 하나를 발견했다. 분명 최민우가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약이었다. 최민우는 검찰이 묻는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이후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화내도 좋으니까 대답해 달라"고 말을 꺼낸 뒤 "저 방에 들어가서 수면제 놓고 온 사람, 서은하 씨 아니죠?"라고 물었다. 서은하는 말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최민우는 "왜 대답 못합니까?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왜 안합니까"라고 물었다.지숙은 눈물을 글썽이며 아무런 말을 못했고 그 모습에 최민우도 글썽이다가 집을 나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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