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26일 레저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과거 사스 발생 때 중국인의 마카오 입국자가 크게 줄어 3개월간 타격이 있었지만 그다음 분기말쯤에는 안정세를 보였다”며 “한국을 찾는 중국인 입국자도 10월쯤에는 4∼5월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 연구원은 “홍콩 증시는 사스 발생 당시 일별 감염자수가 전저점을 지나면서 지수가 상승하기 시작해 감염자 발생이후 49일만에 의미있는 반등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가 하락이 메르스 때문이라면 하락폭만큼은 적극 매수 관점으로 임할 것을 권유한다”고 조언했다.
종목별로는 CJ CGV와 모두투어에 대해 ‘적극 매수’를,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GKL, 강원랜드, 하나투어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
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