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입한 지 이틀밖에 안된 ‘아이폰6’가 통화중 폭발하는 사고가 인도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IT매체 폰아레나, 인도 언론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보도에 따르면 키샨 야다브라가 구입한 ‘아이폰6’가 사용한 지 이틀 만에 폭발했다.
그레이 색상 아이폰6 64GB 모델을 943달러(약 104만원)에 구입한 키샨은 운전 중 단말기의 스피커 기능을 이용해 친구와 통화하고 있었다.
키샨은 아이폰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목격하고 기기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지자 창 밖으로 아이폰을 던졌다. 땅바닥에 닿는 순간 아이폰은 수류탄처럼 폭발했다고 한다. 다행히 야다브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키샨은 폭발 사고 후 애플서비스센터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만족할 만한 서비스룰 받지 못해 화가 난 키샨은 이번 사고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6 발화 사고는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사고는 지난 3월 미국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남자에게서 발생했다. 당시 아이폰6는 사용자의 주머니 속에서 발화돼 화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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