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더러버’ 이재준의 타쿠야를 향한 고백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net ‘더러버’ 10회에서 이준재(이재준 분)는 타쿠야(타쿠야 분)에게 엉겹결에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이날 타쿠야는 이준재와 함께 티비를 보던 중 그에게 “준재는 내가 왜 좋아? 어디가 좋아서 나랑 같이 사는 거야?”라고 물었다.이는 타쿠야가 티비 속 장면을 보고 장난스럽게 따라 물은 것이지만, 정말로 타쿠야를 좋아하고 있는 이준재는 당황하고 말았다.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재차 묻는 타쿠야의 모습에 준재는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고, 그저 “그냥”이라고 얼버무렸다. 하지만 타쿠야가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 내가 왜 좋냐구”라며 점점 가까이 다가오며 묻자 결국 자신도 모르게 “예뻐서”라고 진심을 표현하고 만 것.이에 타쿠야는 이해하지 못한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타쿠야 휴대폰이 울리며 그 상황은 지나갔다. 그 사이 화장실로 자리를 피한 준재는 “예뻐서라고 바보야!”라고 절규하며 타쿠야에 대한 마음을 그가 모르는 곳에서 절절히 표현했다.앞서 지난 7회 방송에서 준재는 타쿠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던 터. 당시 준재는 여자 친구와 데이트에 나가면서도 타쿠야에게서 전화가 오기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스크림을 찾는 타쿠야의 문자 한 통에 데이트도 잊은 채 집으로 달려가 그의 마음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타쿠야에게 달려가 “네가 아이스크림 어디있냐고 문자에 보냈잖아. 어제 내가 먹어서 새로 사왔어”라고 말했고, 같이 있으니까 좋다는 타쿠야 말에 “나도 좋아”라고 자신도 모르게 진심을 표현했다. 그리고 결국 “나는 타쿠야가 좋아졌다. 아니, 좋다”며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다. 이에 과연 남은 2회 동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재준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재준 고백, 타쿠야한테 그냥 말을 해라”, “이재준 고백, 타쿠야 아무 것도 모르고 얼굴 기댈 때 나까지 긴장함”, “이재준 고백, 타쿠야랑 잘 되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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