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서울과 경기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오전 11시 10분에 경기도 파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서울·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다. 이번 비가 장마로 연결되면서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다.기상청은 이번 강우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소나기로 분석해, 정오까지 강수량이 50㎜가 넘은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는 이번 비로 가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역은 현재까지 강수량이 0∼5㎜에 그쳐 전국적인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다. 비는 이날 밤까지 계속 내릴 전망이며, 강수량은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겠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24일 제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 비가 오는 곳이 많겠으며, 24∼27일은 제주도에, 25일은 강원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에, 26일은 남부 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가뭄의 본격적인 해갈은 다음주 후반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 가뭄때문에 큰일이네" "전국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 비가 많이 오긴 하는데" "전국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 점점 비가 안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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