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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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서장훈이 징크스를 고백했다.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서장훈은 국대 시절 수많은 징크스를 직접 생성해내며 스스로 많이 힘들었다 밝혔다.‘미식캠프’ 특집에서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각각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하루 3끼를 해결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서장훈은 과거 중학생 때부터 프로가 되고 나서까지 농구를 했던 일화를 밝히면서 코뼈가 부러져도 코트 위에 섰을 때 “내가 아니면 어떤 누구도 할 수 없다”는 모습을 꼭 보여 주고 싶었다 밝혔다.김제동은 다른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이유를 물었고, 서장훈은 잘하면 본전이지만 지면 망신이라는 부담감이 컸다면서 어떻게든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사람이 됐어야 했다며 자신을 강하게 채찍질 했다 전했다.서장훈은 방송에서 보이는 결벽증이 바로 그것에서 기인된 거라면서 농구를 별로 못 했을 때는 없었다 말했다. 그렇게 국보 센터가 되면서 수천 개의 징크스가 매일 매일 새로 생겼다 밝혔다.만약 방 안에 음료수 네 개가 있다면 시합 들어가는데 음료수를 보고 가려고 하면 ‘나는 오늘도 잘 해야 하는데’라는 마음에 너무 불안해 음료수를 가지런하게 정리한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그렇게 승리에 대한 부담감이 만들어낸 징크스로 서장훈은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었고, 원정 경기를 위해 묵은 호텔에서 싫어하는 호수의 방을 배정 받으면 후배의 작은 방과 바꿔서 잘 정도였다 말했다.그게 점점 늘어가다 보니 삶이 피곤해 지더라면서도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게 했다며 지금은 좀 놔야 하는데 십몇 년을 그렇게 살다 보니 안 된다 말했다. 서장훈은 아무리 취하고 피곤해도 씻지 않고 침대에 눕지 않는 징크스가 생겼다면서 얼마 전에 너무 힘들어서 피로와 만취가 한 번에 몰려와 샤워가 불가능했다 말했다.그렇게 고민을 하던 서장훈은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두던 옷도 거실에 벗어 버리고 이불 위에는 누웠지만 그 안에는 못 들어가겠다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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