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메르스에 의해 자택 혹은 시설에 격리된 사람의 수가 2천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격리 관찰자가 전날 발표 때보다 495명 증가해 2천361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격리 관찰자가 갑자기 500명 가깝게 증가한 이유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 환자가 무더기로 늘어나며 환자와의 밀접 접촉자 수도 증가했기 때문.격리 관찰자 중 자가 격리자 역시 전날보다 472명이나 증가한 2천142명으로, 처음 2천명을 넘어섰다. 기관 격리자는 23명 증가한 219명이었다.한편 메르스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오전 시청에서 대책회의를 열어 "낙관보다는 최악의 상항을 상정하고 행동해야 할 때다"라며 "모든 시정을 메르스 대책 체제로 전환하는 동시에 534명의 인력을 배치해 역학조사와 가택격리를 강화, 다산콜센터 상담도 확대하는 등 총력 대응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메르스 격리자 2천361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격리자 2천361명, 답답하다" "메르스 격리자 2천361명, 삼성서울병원 뭐하는거냐" "메르스 격리자 2천361명, 무섭네"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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