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임효성이 아이들과 영어 공부 시간을 가졌다. 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오빠 유의 방문 교사 선생님을 뛸 듯이 반기는 라희, 라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둥이들은 요새 부쩍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던 것. 이런 라둥이들의 모습을 지켜본 슈는 남편 임효성에게 부탁해 아이들만의 홈스쿨링 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임효성은 휴식 시간을 모두 반납한 채 아이들을 위해 장비를 손에 들었다. 직접 울타리를 설치하고 여기에 핑크색 모기장을 달아 순식간에 러블리한 공간을 만들어낸 임효성이었다. 얼마 뒤 임효성은 잠시 지친 듯 거실 한쪽에 누워 쪽잠을 청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라율이가 바나나를 들고 다가가 “먹어” 라고 말하자 임효성은 졸린 눈을 치켜뜨며 딸의 장단에 맞춰주는 모습이었다.
이번에는 아들 유가 다가와 임효성에게 함께 영어 공부를 하자고 졸라대기 시작했다. 슈 또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자고 청했고 이에 임효성은 금세 몸을 일으켜 특급 영어 교실을 열어주는 모습이었다. “아빠가 영어를 기가 막히게 한다” 라는 슈의 자랑이 먼저 이어졌다. 임효성 또한 제작진 앞에서 “제가 유학파다. 정식 비자 받고 공부하러 갔다온 유학파다” 라고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으로 영어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상황. 하지만 이내 임효성은 “공룡이 영어로 뭐야?”, “이건 뭐야?” 라는 아이들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실력이 들통나고야 말았다. 하지만 “페스트 싯 다운”, “휴지는 영어로 킴벌리다” 라는 재치 넘치는 화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알고 보니 임효성은 7년 코스를 계획하고 유학을 떠났던 바 있으나 아내 슈와의 결혼 생활을 위해 삼개월 만에 귀국했다는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오를 강하게 키우는 리키김의 육아법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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