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에서 긴급 당정회의를 갖고 환자를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메르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회의에서 2차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데 대해 “국민께 심려와 불안을 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재차 사과했다. 새누리당은 아울러 주한미군 기지에 맹독성 탄저균이 배달된 사고와 관련, 우리 영토에 위험 물질이 유입되는 사실 자체를 파악하지 못한 정부를 질타하고, 법ㆍ제도적 장치를 마련키로 했다. 정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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