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 사는 직장인 김씨(40세)는 주말에 등산을 갔다가 발을 잘못 딛어 미끄러지면서 허리를 삐끗했다. 당시에는 움직일 수 있어 가볍게 넘겼는데, 다음 날 부터 허리 통증이 조금씩 느껴지고 움직일 대 마다 결리고 다리에 저림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아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다. 입원 때문에 직장까지 병가를 낸 상태에서 입원치료비와 퇴원 후 통원치료까지 치료비가 200만원이 훌쩍 넘어 갑작스러운 지출에 부담이 컸다.

다행히 김씨는 예전에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해 둔 덕에 입원일당 비용과 각종 검사비와 치료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

감기 같은 작은 질병은 큰 부담이 없지만 감기로 인한 합병증으로 위험한 질병으로 이어지거나 김씨처럼 다쳐서 갑자기 발생되는 비용은 가정경제에 위협을 줄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입원이나 치료로 인한 병원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그렇다 보니 다른 보험은 몰라도 의료실비보험은 보험에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진 소비자들도 선호하는 필수보험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실손 보장은 생명보험사나 손해보험사가 동일하나 선택특약에 따라 보험료와 보장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보험에 가입을 해야 현명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지가 중요해졌다.

의료실비보험은 단독형실비보험과 특약형 실손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단독형 실비 보험 같은 경우에는, 다른 보장내용 없이 실손 보장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순수보장형으로 만기환급금이 없는 것이다. 특약형 실손보험은 실손의료보험에 암이나 중증질환의 진단비, 질병수술비 등 다양한 선택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보장범위가 넓은 종합 보험이라 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입 시 연령, 직업, 병력에 따라 가입 여부와 보장내용이 제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은 중복 보장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1인당 1개만 가입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 자체는 비갱신형이 없지만, 추가 특약은 비갱신형으로 가입 할 수 있으니 가입 시 참고 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연령이 낮을 때 일수록 가입 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연령이 높을수록, 보험료는 높아지고 가입제한이 있을 수 있다.

아울러, 보험 가입시 상담사 또는 설계사에게 병력에 대한 의무고지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입이 취소 되거나 본인에게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최근,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에서는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까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http://silbi-supermarket.com/?inType=290294)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본인이 원하는 보험을 선택해 비교 할 수 있으며, 무료로 맞춤설계까지 받아 볼 수 있어서,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