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한 부부의 11년간 외고집이 로또 당첨의 행운을 안겨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스코틀랜드 폴커크에 거주하는 한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필립 더닝(44)은 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면서 지나 마이클을 만나 11년 전부터 함께 매주 같은 번호의 로또를 구매했다.
늘 하던대로 우체국에서 구입한 로또가 당첨돼 무려 800만 파운드(약 136억 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게 된 것이다.
더닝은 “그냥 비현실적이다. 이 단어가 오직 지금 상황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꿈만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닝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10년 넘은 자동차를 슈퍼카 애스턴 마틴을 바꾼 후, 시승을 하고 샴페인 폭죽을 터뜨렸다.
더닝은 국립 복권(The National Lottery)과 인터뷰에서 “나에게 일어난 것을 보면 이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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