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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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조여정을 찾아갔다.6일 방송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제 15부 '♡ 또 다른 시작'이 방송됐다.소정우(연우진)는 어떻게든 척희(조여정)를 잊으려했지만 그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걸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안돼, 못해... 그냥 사랑하자"라고 했다. 척희는 한 동안 말이 없었다.힘들면 어떡하고, 아프면 어떡하냐는 말에 정우는 힘들자고, 아프자고 했다. 그는 "괴로우면 괴롭고, 슬프면 슬프고, 그렇게 그냥... 하자 사랑"이라고 했다. 척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정우를 바라봤고, 둘은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윤정숙(황영희)와 우유미(이열음)는 척희의 빈 자리를 느끼며 허전해했다. 정숙은 사무실이 원래 이렇게 조용했냐며 넋이 빠져 있었다. 유미도 짖던 새가 없던 느낌, 울던 닭이 사라진 느낌이 든다고 했다.

그러나 이경(이동휘)은 두 다리를 쭉 뻗고 웃어댔다. 그때 문자 하나가 도착했고, 그는 그걸 읽어보더니 갑자기 짐을 싸고 나갔다. 그는 사색이 돼 황급하게 어디론가 달려갔다. 그는 무릎팍 도사를 찾아온듯 다급하게 말을 내뱉었다.이경은 "문자 받고 왔습니다. 여기가 바로 면접도 없이 선착순으로 사무장으로 바로 취직시켜준다는 거기, 맞죠?"라고 했다. 뒤를 보며 앉아 있는 면접관은 잘 찾아왔다며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척희는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이경에게 다가갔지만 그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었다. 이경이 도망가려고 하자 척희는 그에게 종이와 싸인펜을 내밀며 미대 출신이니 간판부터 그리라고 했다. 이경은 간판을 그리려고 미대를 졸업한 게 아니라고 했지만, 척희 앞에선 다 먼지같은 말들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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