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중구청은 중구 동성로에 유일하게 남은 단일 대형부지인 공평주차장에 대형 복합몰이 들어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복합몰은 9759㎡의 부지에 연면적 9만2833㎡, 지하 3층ㆍ지상 16층 규모의 판매시설 및 숙박, 위락,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용도의 건축물이라고 구청은 소개했다.
이번 복합몰은 지난 20일 열린 ‘대구 중구청 건축심의’에서 서측 및 남측 도로에 접하는 전 구간에 ‘사업지 진입전용 완화차로’를 설치하고 기계식 주차장(178대)을 없애는 대신 자주식 주차장(391대)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다.
이어 이용자 편의성과 호텔 시인성 확보 및 공개공지 목적에 부합된 설계변경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건축심의’도 통과했다.
또 삼덕파출소 앞 네거리 진입구간 병목현상 해소방안은 사업자에게 강제로 과도한 부담을 지울 수 없어 향후 사업자와 대구시 및 중구가 협의키로 했다.
윤대구 중구청 건축주택과장은 “그동안 비어 있던 공평주차장에 대형 복합몰이 들어서 동성로 일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