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고아성을 찾아갔다.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송에서 서봄(고아성)에게 우편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송법률사무소에서는 서봄 앞으로 내용증명서를 보내왔고, 형식(장현성)은 그걸 받자마자 바로 서봄에게 갔다. 봄은 자기 방에서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그는 "일어났어? 봄아, 이거 그... 그것 같은데 니가 먼저 봐야할 것 같아서"라며 봉투를 내밀었다.서봄은 봉투를 뜯어 내용증명서를 읽어내려갔고,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눈물이 핑 돌았다. 또 이견 비용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이런건 다 맘에 안들면 진영이를 데려가겠다는거라고 했다.
서철식(전석찬)도 이건 뭐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다며 그녀 말에 동조했다. 그는 인상이(이준)가 알았다면 봄이한테 안심하라고 할 리가 없다고 했다. 봄은 떨리는 손으로 내용증명서를 핸드폰으로 찍어서 윤제훈(김권)에게 보냈다.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게된 인상은 아버지, 한정호(유준상)과 한판 붙을 기세였다. 씩씩거리며 화가 나 있는 그를, 박 선생과 이 비서가 말렸다. 집사는 인상이 쓰고 있는 한 달 비용이 과외비와 옷값 등을 포함해 월 삼천만원 가까이 된다고 했다.물론 정호가 인상의 동의 없이 봄이에게 내용증명서를 보내고 그런 일은 사기죄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인상은 월 삼천만원을 아버지 돈에서 쓰고 있었다. 집사는 현실적으로 그 돈없이 살 자신있냐고 물었다.그 시각, 정호와 연희(유호정)는 마주보고 앉아서 아들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정호는 곧 인상이가 자기에게 고마워할거라고 여겼다. 그러나 연희는 "못된 것"이라며 씩씩거렸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