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민석 기자] 수경이 현도의 진심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27회에서 수경(이혜숙)은 아들 현도(이상엽)의 진심어린 사랑에 충격 받은 모습이 방영 됐다.은수(채수빈)에게 헤어지란 독설을 한 수경은 그 소식을 듣고 쫓아온 현도에게 ‘전투태세네’ 라고 비아냥거리며 ‘걔 참 빠르네. 생긴 건 순진하게 생겼는데 밀이야.’ 하며 애초 쫓아 올 줄 알았다는 식으로 씩씩거리며 쫓아온 현도를 몰아 세웠다. 그러나 현도는 ‘엄마 이건 아니지’ 라며 ‘말만 하셨어? 때리는 것보다 말로 더 무참히 짓밟았겠네.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요’ 하며 수경에게 소릴 지르며 협박을 했고 이에 수경 역시, 지지 않으며 ‘이 자식이 어디서 협박이야!’ 오히려 더욱 현도에게 윽박지르는데. 이내 현도는 ‘걔한테 뭐라 하지 말고, 나한테 하라고. 나한테!’ 제발 부탁 좀 합시다, 정수경 여사! 울음을 터뜨리며 호소를 했다. 생각지도 못한 현도의 모습에 놀란 수경은 ‘너 진짜 걔 좋아하는 거야?’ 하며 충격을 받으며 금세 아들의 진심에 마음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현도가 매번 한 달 짜리 연애만 하며 이번 은수 역시 그럴 줄 알았던 수경은 생각지도 못한 현도의 진심에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주말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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