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류스타 김수현이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가 ‘김수현 효과’ 덕에 간접광고(PPL) 협찬으로 대박을 냈다.
23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4월 19일~5월 2일 지상파 3사의 드라마를 즐겨보는 수도권의 13~59세 남녀 3655명을 상대로 드라마 주연배우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김수현이 3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프로듀사’의 간접광고 협찬 역시 ‘대박’을 냈다.
업계에 따르면 회당(12부작) 4억 원이 투입된 이 드라마의 총 제작비 48억원 중 이미 20억원 가량을 기업체의 다양한 제작 지원을 통해 메운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SBS TV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드러난 김수현의 ‘중국 팬 심’을 확인한 기업들이, 김수현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간접적으로 알리고자 제작 지원에 몰려든 결과다.
이미 드라마 방송 전부터 중국 온라인 플랫폼인 소후(搜狐)닷컴에 판권이 판매되고 초반 1~4회의 광고가 완판 되며 ‘김수현 효과’의 위력이 나타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