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경호가 김소연과 애틋한 포옹을 나누었다.5월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극본 유희경)'에서는 자신의 몸 상태를 숨긴 채 몰래 치료를 받으며, 순정(김소연 분)와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민호(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호는 계속해서 이식 받은 심정에서 이상을 느끼고, 부작용에 시달린다. 순정과 함께,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에 더욱 더 힘을 얻기 시작하는 민호. 그러나 민호는 자신의 병을 순정에게 숨기기 시작한다. 대표이사에서 해임되는 마지막 날 민호는, 순정과 함께 짐을 가지고 나가고 "내 여자친구는 직장 다니는데, 나는 백수네"라며 미소를 짓는다. 어딘지 모르게 불안한 미소에 순정은 민호를 걱정하고, 민호가 살이 빠진다며 걱정을 한다.이에 민호는 자신의 병을 들키지 않기 위해 순정을 끌어안고, "이제 좀 살 것 같다"라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도 계속해서 포옹을 한다. 처음에는 당황해 거부하던 순정은 계속되는 민호의 포옹에 "그간 애썼어요. 위로 받아 마땅해요"라며 서로를 다독이며 애틋한 포옹을 나누었다.
민호는 결국 순정에게 숨긴 채 치료를 받으러 갔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 다행이라는 민호에, 주치의는 점점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든다고 말하고, 상황이 좋지 않음을 예고한다. 점점 몸 상태가 나빠지고 거부 반응이 심해지는 민호. 민호는 혼수상태가 곧 올 것이라는 주치의의 경고에 다른 치료법은 없냐고 물었다.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민호의 의지에 의사도 마음을 바꿔 힘을 내보겠다고 말하고 민호는 점점 더 힘든 치료를 홀로 계속했다. 그러나 민호가 건강을 위해 애쓰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 더 애쓸 수록 상황은 악화되기 시작했다. 준희(윤현민 분)는 계속해서 민호를 상대로 처절한 싸움을 걸어오고, 민호의 면역 거부 반응은 절정을 이루었다. 그 상황 속에 민호는 순정이 동욱(진구 분)의 진범을 알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민호는 자신의 몸이 아픈 것을 끝내 숨긴 채 아파하고 있을 순정을 찾아갔다. 순정의 얼굴을 보자 마자 "억울해. 더 많이 좋아하는게 억울해"라고 말하는 민호. 민호는 "내가 위로 받아야 하는데 위로해 주게 생겼다"며 순정의 볼을 쓰다듬는다. 동욱과 준희의 일을 들었다고 말하는 민호의 말에 순정은 고개를 숙이고, 민호는 "잘 하려고 해도 계속 노력해도. 네가 상처 받는게 속상하다"라며 여전히 순정에 대한 걱정 뿐이었다. 그러나 순정은 그런 민호의 마음을 따듯하게 보듬었다. 민호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순정. 두 사람은 또 다시 따듯하고, 애틋한 포옹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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