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황홀한 이웃’ 두 커플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5월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9회에서는 다시 엉망진창이 된 이경(박탐희 분)과 찬우(서도영 분) 봉국(윤희석 분)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봉국은 수래가 회사에서 피를 토했단 소식을 듣게 되었다. 수래가 걱정된 봉국은 수래에게 “너 피 토했다면서. 너 센 척 하지 마. 가진 건 쥐뿔도 없으면서 센 척!”이라며 빨리 치료 받길 권했다.수래는 그런 봉국을 귀찮아 하면서 “그냥 가라고”라고 했다. 봉국은 수래가 눕는 것까지 보고서 자리를 떴다.
그 시각 이경은 찬우의 집에 있었다. 앞서 이경은 수래를 만나 “솔직히 대답해줘요. 찬우씨랑 같이 가요? 상해. 출국 날짜 잡혔다 들었어요”라고 물었다.수래는 “못 들었어요? 서봉국하고 나”라며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이경은 “찬우씨도 동의한 거예요?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목숨 걸고 놔달라고 할 땐 들은 시늉도 안 하더니. 설마 아파서?”라고 물었다.그러나 수래는 “아프다고 사랑 포기할 만큼 착해보였어요 나? 치료 받고 완전히 깨끗해졌어요 나”라고 잡아뗐다. 이어 수래는 이경에게 “최이경씨, 그 사람 많이 아픈 거 같아요”라고 알려줬다. 수래를 통해 찬우가 많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된 이경은 찬우의 집에 찾아가 찬우를 보살폈다.잠에서 깨어난 찬우는 이경에게 “나 혼자 있고 싶어. 미안해”라고 했다. 이경은 찬우가 자신을 불편해한다는 사실에 씁쓸해하면서 자리를 비켜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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