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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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아가 봉희를 찾아가 또 한 번 싸웠다.5월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9회에서는 아버지 사업에 대한 세무 조사가 실시되자 당황하는 정아(이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아는 친정에 전화했다가 불안해하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는다. 알고보니 정아 집안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 조사가 시작된 것이다.정아는 갑자기 왜 세무조사를 받게 되었는지 물었고 그 배후에 봉희(전익령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서 봉희는 정아의 집안에서 쫓겨나면서 위자료도 받지 못했다. 게다가 시어머니가 봉희 자식들에게 봉희가 몸을 팔아 유학을 했다고 말한 것이다. 시어머니가 그런 모욕적인 말을 하자 봉희는 더 이상 화를 참지 못했다. 자신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참아도 자식들에게 그런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였다.

봉희는 시아버지가 친하게 지내는 세무사에게 전화해 협박했고 결국 시아버지와 그 집안에 대해 세무조사가 들어가게 한 것이다.분노한 정아는 봉희를 찾아갔다. 정아는 “그런 배은망덕한 일을 해놓고. 가진 건 몸뚱이 밖에 없는 애 데려다가 사모님 만들어줬더니 아버지 등에 칼을 꽂아?”라며 화를 냈다.정아는 서류를 내놓으라고 했는데 봉희는 내놓지 않았다. 봉희는 두둑한 위자료와 숍을 원상복구 해놓는 것을 원한다고 했다.정아는 지방 매장 하나와 애들과 살 수 있는 아파트를 마련해줄 수 있다고 했고 그러자 봉희는 “그 정도 가질 바에는 너희 식구들 망하는 거 보는 게 더 낫지”라며 독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아는 힘도 한 못 쓰고 봉희에게 쫓겨나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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