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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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경호가 김소연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5월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극본 유희경)'에서는 자신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순정(김소연 분)의 모습에, 적극적으로 고백하며 '사랑을 멈추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민호(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정은 민호가 이식받은 심장의 주인이 동욱(진구 분)의 것임을 알게 되고, 자신이 민호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 동욱의 모습을 쫓고 있는 것에 불과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민호를 밀어내는 순정. 그러나 민호는 모든 것이, 순정과 놀러 가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으로 착각하고 순정에게 들이대기 시작한다. 사과를 하는 민호에게 순정은 사표를 받아 달라고 내밀고, 민호는 순정의 굳은 마음을 '이렇게까지 삐졌으니 싹싹 빌어'라고 이해. "나 무릎 꿇고 빌기까지 해야 해?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야?"라고 말해 순정을 당황하게 만든다.

순정은 자신의 마음은 진심이라고 사표를 다시 내밀고, 민호는 "너 나 지켜준다며. 난 너 없이 어떻게 감당하라고"라며 순정을 붙잡지만 "대표님이 있는 자리는 저 없이도 버텨야 하는 자리입니다"라며 민호에게 냉랭했다. 다음 날, 순정을 부른 민호. 민호는 순정에게 사표 수리 못하겠다며 철회하고, 1달 병가를 주겠다고 말한다. 또한 민호는 밝은 표정으로 "강민호 이용권"을 순정에게 주고, 언제 어디서든 달려가겠다며 열렬한 사랑 고백을 한다. 그러나 여전히 싸늘한 순정. "제 말 잘못 이해하셨나본데, 이 회사를 관두겠다는 뜻은 대표님과 사적인 관계를 가지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느리게 시작하자고 하셨죠? 지금 답을 드리겠습니다. 대표님과 그 어떤 것도 시작해볼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돌아선다. 순정은 일방적으로 퇴사를 할 것임을 민호에게 통보하고 매몰차게 돌아섰다. 잠시 당황해 하던 민호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서둘러 순정을 쫓가갔다. 순정을 붙잡은 민호. 민호는 "네 입장 얘기 들었으니, 나도 내 입장을 밝혀야겠어"라며 자신이 납득하지 않는 이상 사표 수리는 없다고 못 박았다. 또한 민호는 "난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멈추지 않을거야. 나는 마음 돌리는 방법은 몰라. 내 마음은 너에게 갔으니, 마음 가는 대로 할거야. 아프고 힘들어도 네 주변 공전할게"라며 계속해서 순정을 사랑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에 순정은 알아서 하라고 돌아서고, 공전한다는 뜻은 평생 손도 잡을 수 없고, 안을 수도 없이 평생 평행선을 달리겠다는 뜻이라고 말하고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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