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김지석 형 김반석 씨가 캠브리지 대학 입학시험에서 1등을 하고도 불합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지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지석의 지인으로 친형 김반석 씨가 출연했다.이날 김반석 씨는 기술적인 교육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캠브리지에 지원한 적이 있었다. 입학시험에서 내가 성적이 제일 좋았다”라고 밝히며, “당시 3시간 동안 10문제 중 1문제를 골라서 풀면 됐다. 그런데 나는 4문제를 풀고 3문제를 반반 정도씩 풀었다. ‘난 이 학교 가겠구나’ 싶었는데 (합격이) 안 됐다는 거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그래서 (왜 불합격인지) 따졌더니 ‘당신은 우리가 찾는 종류의 천재가 아니다’라고 했다”라며 “그때 당시에는 그것을 이해 못해서 거만하다고 했는데, 옥스퍼드에 들어가서 수업을 듣다가 깨달았다. 내 수학은 기술적이었다는 뜻이었다”라고 설명했다.‘문제적 남자’ 김지석 형 김반석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석 형 김반석, 대단하다”, “김지석 형 김반석, 형제가 다 똑똑하네”, “김지석 형 김반석, 지나친 주입식 교육은 조금 바뀔 필요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반석 씨는 고등학생일 때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했고, 옥스퍼드 대학 수학과에 수석 입학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현재는 금융계 아시아 마케팅 매니저로 종사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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