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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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선지가 엄마 달란을 노려봤다.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선지는 달란과 장훈의 데이트장면을 목격하고나서 죽일 듯 노려보며 못마땅해하는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은하(이보희)가 화엄(강은탁)네를 찾아 정애(박혜숙)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백야(박하나)의 태몽을 꿨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온통 황금빛에 둘러싸인 곳에서 백야가 황금벨트를 하고 자기가 시중을 들었다는 말에 단실(정혜선)은 틀림없이 영화로운 아이가 태어날 거라며 기뻐했다.정애는 백야에게 은하가 남기고 간 상자를 건넸다. 은하가 스페인 출국한다는 말에 백야가 깜짝 놀라는 듯 했고 오래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말에 백야가 조금 서운한 얼굴이었다. 정애가 나가자 백야가 조심스럽게 상자를 열어봤다.안에는 진주 목걸이가 들어 있었고 카드 또한 함께 있었다. 은하가 백야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긴 카드 속에는 자기가 제일 아끼던 목걸이라며 백야의 행복과 건강을 빌었다. 백야는 문득 눈물이 나는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은하는 미국에 갔다 왔다가 스페인으로 다시 출국한다는 사람으로 치기에는 조금 심란한 얼굴이었다. 은하는 어느 건물 문 앞에 서더니 ‘간병인 협회’ 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혹시나 부동산 사기를 제대로 당해 하루 아침에 30억을 홀랑 날린 것은 아닐지 궁금케 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한편 선지(백옥담)는 무엄(송원근)과 함께 고깃집을 찾았다가 장훈(한진희)과 달란(김영란)의 데이트장면을 목격하게 됐고, 선지는 그 자리에서 얼굴을 구긴채 나와버렸다. 달란과 장훈이 당황스러워함을 말로 못 했다.달란이 죄 지은 사람처럼 조심스럽게 선지의 방으로 들어섰고, 선지는 달란을 노려보고 있었다. 달란이 겨우 의자에 앉았고, 선지는 무엄과 자기 앞에서 보일 꼴이냐며 조근 조근 따지기 시작했다.그러나 달란은 오히려 당당한 자세로 “보이고 싶어 보였어?” 라며 목을 빳빳이 세웠고, 엄마에게 훈계하는 선지에게 지지 않았다. 선지는 장훈과 달란의 결혼을 완전히 반대했고, 달란은 오히려 어쩔 거냐는 식으로 나왔다.선지는 “분명히 얘기했어” 라면서 독한 말을 내뱉고 방을 나섰고 달란은 유세떠는 선지가 못마땅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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