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희가 찬우를 도왔다.5월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5회에서는 대경(조연우 분)을 막기 위해 비자금 증거를 찾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찬우는 봉희(전익령 분)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 찬우는 봉희의 사무실로 갔다.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니었다. 이미 망조가 가득했다. 봉희는 자신이 이렇게 된 것은 최대경 전무 때문이라면서 “최대경 전무 막을 사람 박찬우 본부장 밖에 없다는 이야기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봉희는 “저한테 최대경 전무 비자금 루트에 대한 정보가 있거든요”라면서 찬우가 대경을 막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했다.이후 장면에서는 대경에게 인섭(최일화 분)이 “지금부터 네 행보는 네 의지로 받아들일 거야. 내 말 알아들어? 용서 안 하겠다는 거야. 이사회에서 장난칠 계획이면 멈춰”라며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인섭의 경고에도 대경은 멈추지 않았다. 일반적인 이사회 회의가 끝난 이후 차기 대표 이사 선출이 이어졌다. 이사들은 비자금에 대해 대경에게 물었다.대경은 자신은 깨끗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찬우는 “통장이 하나 더 있는 거 같던데요”라면서 관련 자료들을 이사들에게 배포했다. 찬우는 “최대경 전무 처남되는 분의 통장입니다. 수십차례 비자금이 오갔습니다”라고 말했다. 대경의 대표 이사 자리는 물건너 간 듯 보였다.이날 방송 말미에서 찬우는 “저는 차기 대표 이사 자리에 오를 생각이 없습니다. 저 대신 자질이 있는 박병성 상무를 추천합니다”라며 권력에 대해 욕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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