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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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단실이 분노했다.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단실은 백야와 선지의 말다툼을 듣다가 이내 안 되겠던지 나서서 두 사람을 중재시켰다.선지(백옥담)는 백야(박하나) 방으로 올라가서는 힘들다며 나와 저녁식사 만드는 데 거들라 했고, 백야는 몸이 안 좋다고 대답했다. 선지는 “남 안 갖는 애 너 혼자만 가졌니?”라며 막말했고 백야가 기가막힌 듯 했다.선지는 백야가 임신한 이후로 너무 몸을 사린다면서 자기 혼자 저녁 준비를 어떻게 하냐 따졌고, 백야는 선지에게 그럴만한 능력이 되지 않냐 물었다. 선지는 기가 막힌 듯 사둥이를 갖고도 시어머니를 도왔다며 ‘고깟 애 하나’라는 발언으로 백야의 심기를 건드렸다.백야는 “고깟?” 이라며 기막혀했고, 이내 참을 수 없다며 퍼붓기 시작했다. 선지 역시 백야에게 완전히 공주가 다 됐다면서 비아냥거렸고, 백야는 선지에게 앉아보라며 진지하게 이야기하길 원했다.백야는 선지에게 그동안 자기한테 밥 당번을 시키지 않았냐면서 일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깔봤음을 짚어냈고, 선지는 어른들 앞에서는 갖추면서 자기들끼리 있을 때는 편하게 하지 않았냐 되물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그러나 백야는 그 행동은 완전한 무시였다면서 열을 올렸고, 선지는 형님이라는 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었냐면서 깐족거렸다. 그때 마침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이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백야와 선지의 말다툼에 놀라 문에 바짝 귀를 대봤다.백야는 선지가 자신에게 상스럽다고 한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울컥했고, 선지는 억울해말고 배울 생각을 하라며 깐족댔다. 선지는 20년 넘게 엄마의 살림을 보고 컸다 했고, 백야는 부모없이 큰 자기를 무시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했다.선지는 자격지심으로 듣지 말라며 백야를 놀리듯 했고, 백야는 그간 서운했던 감정들을 모두 털어놨다. 선지는 자기가 분가 후에 잘 하라는 뜻이었다 말했고, 백야는 선지가 자신을 일부러 무능하게 만든 거였다며 아니냐 되물었다.이에 선지는 “너 태교 안하니? 마음 곱게써”라며 비아냥거렸고, 그때 단실이 도저히 못 듣겠던지 문을 열고 들어와 화를 내 백야와 선지, 특히나 선지에게 불똥이 튈 것을 예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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