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병역기피 의혹으로 인해 국내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SNS에 심경고백을 해 화제다.지난 12일 가수 유승준은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유승준 입니다. 저를 아직 기억하시는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조심스럽게 입을 뗀 유승준은 “한국을 떠난 지 13년 만입니다. 이제 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 다시 서려고 합니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 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고 말을 이었다.이어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직 아름다운 청년이고픈 유승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현원 프로덕션은 “오는 19일, 유승준과 인터넷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승준의 입을 통해 병역 문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 때 당시의 연예계 뒷얘기들 그리고 그동안 살아온 삶 등에 대해서 터놓고 얘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하지만 이 소식에 병무청은 한 연예매체를 통해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앞서 유승준은 병역 기피 논란으로 인해 2002년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해 입국금지를 당했다. 이후 유승준은 중국과 미국에서 영화 ‘대병소장’, ‘소림사 2014’, ‘맨 오브 타이치’ 등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한편 신현원프로덕션은 오는 19일 오후 10시30분 아프리카 TV를 통해 유승준과의 인터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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