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남궁민이 탈옥에 성공, 신세경을 납치했다.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5회에서 권재희(남궁민)가 오초림(신세경)의 신부대기실에 등장했다.이날 권재희는 무사히 잡혔고 사건은 종결된 듯 보였다. 그러나 권재희를 태운 수송차량이 물에 빠지면서 사건이 꺼림칙하게 마무리됐다. 이송하던 경찰 둘과 권재희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던 것. 그러나 대체적으로 "시신을 못 찾았을 뿐 죽었을게 분명하다. 수갑도 차고 있었고 물 속에서 살아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그리고 곧 오초림과 권재희는 결혼 준비에 한창이었다. 두 사람은 아쿠아리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고 곧 함께 하객을 맞으며 들뜨기 시작했다. 초림은 신부대기실로 들어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곧 있을 식에 대비했다. 결혼식이 시작됐고 최무각이 먼저 입장했다. 곧 초림도 준비를 끝내고 나가야 할 순간이었다. 그때 신부대기실 문이 열리기 시작했고 초림은 단번에 냄새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 냄새는 익숙한 냄새였다. 구두를 신고 멀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사람은 살인마 권재희였다.
권재희는 박수를 치고 "초림 양, 결혼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결혼식장에서는 초림이 등장할 때가 됐는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웅성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이상함을 느낀 염미(윤진서)는 신부대기실로 달려갔다. 이미 신부대기실은 흐트러져 있었고 초림도 없었다.염미는 달려나와 무각을 향해 초림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전했다. 무각은 식장을 뛰쳐나왔고 초림을 찾아 달리기 시작했다. 과연 무각은 다시 한 번 초림을 구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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