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학점은행제를 통한 대학졸업 학력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 원격기관의 단기 학위 취득 학습설계가 눈길을 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http://edulife.ocu.ac.kr/)은 학점인정 자격증과 연계할 경우 1년 과정으로 4년제 대학졸업장인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란 온라인 수업으로 학점을 이수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현재까지 등록한 학점은행제 이용자 수가 100만 이상에 이를 만큼 새로운 교육제도로 정착되는 추세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의자 대다수가 이미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새로운 진로를 위해 학위 취득을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학위 중에서도 상담전문가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방증하듯, 심리학 학위 취득을 문의한다.”고 밝혔다. 상담전문가는 성격, 적성, 진로 등과 관련된 문제를 겪는 대상에게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분류된다. 고용정보원의 통계에 따르면, 현직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만족도 조사 결과 96%가 만족한 것으로 명시되어 있다. 아울러, 일자리 전망은 향후 5년간 90% 고용이 증가할 것이라 예측됨으로써 밝은 전망으로 평가받는다. 상담관련 국가 자격증으로는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가 대표적이다. 특히,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응시자격 제한이 없으며 타전공 학위 취득 제도와 병행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기존에 대학을 졸업한 경우, 전공 16과목인 48학점을 이수하여 4년제 대학 졸업장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타전공 학위 취득이라 하며 시기에 맞게 활용하면 1년 안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이어, “전공 20학점이 인정되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국가자격증 취득과 학위 취득 단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5월 21일부터 2학기 학생모집을 시작 한다고 전했다.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학습설계 및 자격증 취득에 대한 문의는 입학팀(02-2197-4211~2)에서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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