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MBC는 오는 14일 ‘우리말사랑 노래 공모전’을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MBC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창작부문 으뜸상(상금 600만원)에는 송재우 씨의 ‘바른 말 고운 말’, MBC 대표이사상인 개사부문 으뜸상(상금 400만원)에는 허혜수 씨의 ‘올챙이와 개구리’를 개사한 ‘약속해요, 꼭’이 선정됐다.

또한 창작부문 버금상 수상자로는 추동엽, 송동근 씨가, 개사부문 버금상 수상자로는 임대열, 이혜숙 씨가 선정됐다.

외국어와 은어, 비속어가 범람하는 상황에서 우리 말글의 가치를 지키고자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뽑는 대회인 ‘우리말사랑 노래 공모전’은 지난 3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개사 부문 113곡, 창작 부문 91곡 등 총 204곡이 참여했으며, 당선작들은 MBC TV ‘우리말 나들이’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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