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제주도로 내려왔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연출 박홍균, 김희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서는 건우(유연석)가 상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정주(강소라)가 제주도에서 거지가 되는 상상을 했다. 그녀는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내 마지막 희망이었던 치료비용을 날렸어. 죽어서도 널 원망할거야.백...건... 우..."라고 말하고 있었다.정주가 피를 토하고 숨넘어가는 소리를 하는 걸 떠올리자 건우는 정신이 바짝 들었다. 그는 마음이 너무 불편해 정주에게 갔다. 그녀는 열심히 폐가를 청소하며 그곳에서 잠을 잔다고 했다.

그리고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되겠다며 마을 회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건우는 "따라와. 가까운데 있어. 내집이 니네 옆집이야"라며 집으로 안내했다. 그는 렌트한 집이라며 그녀를 상냥하게 맞이했다.건우는 들어오라면서 정주네 집은 아직 전기도 안들어오고 물도 안들어오니까 급한 일 있을 때 들어와서 쓰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분의 키를 그녀에게 건네줬다. 그는 "난 니가 다 쓰러져 가는 집에서 있는 게 더 불편하다. 그리고 공사도 꼭 나랑 상의해. 성급하게 올인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건우는 "얼른 싸. 얼른 써~"라며 화장실로 어서 들어가라며 재촉했다. 그러자 정주는 계속 여기 있을거냐며 어서 나가주길 바랐다. 그도 그것을 눈치채고 "편히 싸. 뿡싸"라며 사라졌다. 한편 정주는 건우에게 잘 보일것도 아닌데 뭐 어떠냐면서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건우는 그래도 정주에게 화장실이라도 챙겨주니까 마음이 좀 편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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