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신세경이 남궁민 팬 사인회에 갑자기 들이닥쳤다.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4회에서 오초림(신세경)이 권재희(남궁민) 팬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권재희는 염미(윤진서)를 납치하고도 태연히 사회 활동을 하고 다녔다. 비밀 통로로 염미를 보러 다니기 때문에 정문을 지키는 경찰들은 권재희가 사라지는 줄도 몰랐다.권재희는 집을 나선 후 집 앞을 지키는 형사들에게 "나 오늘 팬 사인회 간다. 좀 쉬시라"며 약을 올리기도 했다. 그가 팬 사인회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을때 갑자기 선글라스를 쓴 한 여자가 등장했다. 권재희는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여자는 선글라스를 벗은 뒤 "최은설(신세경)이다"라고 대답했다.권재희가 살짝 놀랐지만 당황하지 않고 "뭐라고 써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초림은 "염미 반장님 놓아주세요. 해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권재희는 아무렇지 않게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쓴 뒤 웃어줬다.
초림은 진지한 표정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그를 노려봤다. 이때 최무각(박유천)이 쓰레기통을 던지며 등장했다. 경호원들이 그를 막아섰다. 무각은 경호원들을 밀치며 재희에게 다가가 "제 정신이냐, 염미 반장님 어딨냐. 여기서 뭐하냐"고 화를 냈다.이어 초림을 향해 "너 제정신이냐.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미쳤냐"고 화를 냈다. 권재희는 갑작스런 공격에 당황해 정색을 했다. 무각은 초림의 손을 이끌고 나온 뒤 "혼자 이 위험한데를 왜 오는 거냐"고 화를 냈다. 초림은 울면서 "그럼 저 때문에 염미 반장님이 잡혀갔는데 태연하게 있냐"고 화를 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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