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에 93% ‘유지’ 예상
채권시장 전문가 10명 중 9명 이상이 5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채권운용 및 운용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문 응답자의 93.4%(전월 96.4%)가 5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1.75%)를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부진 우려가 있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고 1분기 성장률 호조 등 국내 경기 또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어 5월 기준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종합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는 86.9로 전월대비 11.1포인트 하락해 5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했다. 금리전망 BMSI는 54.7로 전월에 비해 하락해 금리 관련 채권 시장심리는 전월보다 상당폭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율 BMSI는 103.8로 전월대비 12.7포인트 상승해 환율 관련 채권 시장심리는 전월보다 개선됐다. 응답자의 84.9%가 환율이 보합수준인 1,052원에서 1,095원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고 환율 상승(1,095원 초과)에 응답한 비율은 5.7%로 전월대비 5.9%포인트 하락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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