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차은수 때문에 위기를 겪었다.5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5회에서는 차은수 때문에 기자들 앞에서 행실을 폭로당하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은수는 자신과 이경의 인터뷰 자리에 봉국(윤희석 분)을 불렀다. 봉국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멀리 앉아 있었다.인터뷰 중 기자는 “전성기에 은퇴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은수는 봉국을 가리키며 “저 남자랑 같은 이유로 은퇴했지요”라고 말했다.
봉국은 벌떡 일어났다. 기자들의 시선이 봉국에게 집중되었다. 봉국은 이경(박탐희 분)에게로 와서 “그게 무슨 소리야. 이 남자 말이 맞아?”라고 물었다.이경은 차은수의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잡아뗐다. 당황한 이경은 기자들에게 “오늘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지요”라고 했지만 기자는 “왜요 재미있는데”라며 대박 냄새를 맡았다.기자는 “저 남자랑 같은 이유로 은퇴했다는 것이 무슨 뜻이죠?”라고 물었고 차은수는 “연습실에서 키스하다가 들키니까 성추행범으로 몰렸어요. 사람들은 저 여자 말만 믿었어요”라고 폭로했다.봉국은 차은수를 때리고 이경을 데리고 나왔다. 이경은 당장이라도 죽겠다고 했다. 봉국은 “너한테 성추행범으로 몰리고 나는 살고 싶었겠어? 근데 이렇게 살고 있잖아”라며 이경을 달랬다. 이후 이경은 인섭(최일화 분)에게 전화를 걸어 “기사 좀 막아줘, 차은수랑 나. 나 좀 살려줘 살려줘 제발. 이번 한 번만. 마지막이야 아빠”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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